12사단 훈련병 사망 4시간 후에야 군사경찰 부대 도착육군 12사단 사건, 군사경찰의 대응이 지연되었다. 사건 당일, 훈련병이 쓰러진 뒤 약 4시간 후에 군사경찰이 도착했다. 군인권센터는 군사경찰의 출동이 너무 늦었다고 비판했다. 중대장과 부중대장은 이미 구속됐다.
"얼차려 훈련병 사망 가해 혐의 중대장, 구속 위기 몰리자 발버둥”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군인권센터는 중대장이 유족에게 2차 가해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중대장은 지난한달 동안 유족에게 사죄 연락을 하지 않았지만, 수사가 본격화되자 사과를 요구하며 구속을 피하려는 것으로 의심된다. 군인권센터는
얼차려로 쓰러진 훈련병에게 중대장이 내뱉은 말... 정말 치가 떨린다육군 훈련병 사망 사건에서 가해자인 중대장이 훈련병을 다그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군인권센터는 의무기록과 함께 사건 경위를 공개하며 추가로 확인된 문제점을 지적했다. 중대장은 훈련병이 쓰러질 때 맥박 체크를 받던 의무병을 욕하며 훈련병을 후송하는 과정에
사망 훈련병과 함께 '얼차려' 받은 5명...걱정스러운 근황육군 12사단에서 훈련병 6명 중 1명이 사망한 후, 남은 동료들에게 별다른 조치가 없어 걱정이 된다. 현재는 외부 훈련을 자제하고 실내 훈련을 하는 등 조치가 취해지고 있지만, 훈련병들은 방치되어 있는 것 아닌지 우려된다. 숨진 훈련병과 함께 훈련을
‘얼차려 사망’ 훈련병, 현충원 안장…참고인 진술·CCTV 확보 ‘수사 속도’【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군기훈련(얼차려) 받다 쓰러져 이틀 만에 사망한 훈련병의 영결식이 전날 엄수된 가운데, 경찰이 동료 훈련병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도 현장 조사에 돌입했다. 31일 육군 등에 따르면 가혹한 군기훈련을 받다가 쓰러져 숨을 거둔 훈련병의 영결식이 전날 고향인 전남 나주 한 장
억장 무너진다…12사단 입소 때 대대장이 훈련병 가족에게 한 '3가지 약속'군 훈련 중 사망한 훈련병의 가족은 재발 방지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사고 상황과 훈련병의 상태를 확인한 가족은 분노를 표시했습니다. 훈련은 현재 훈련 강의로 대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