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금이 무려…” 노소영 이혼소송 이겼지만 SK에 ‘이 건물’ 뺏겼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관장의 ‘아트센터 나비’가 SK가 보유한 서린빌딩에 퇴거해야 한다. 이는 법원이 건물 임대차 계약에 관해 노 관장이 아닌 SK의 손을 들어주었기 때문이다.
“1조 3천억 부담됐나”…소송이후 최태원 회장의 첫 해외 출장지는 바로7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지난 6일(현지 시각) 대만을 방문하여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TSMC를 찾은 것으로 전해진다. 최 회장은 지난 5월 말 사실상 이혼소송 2심에서 패소하여 1조 3,000억 원대 재산분할과 위자료를 청구받은 바 있다.
中 총리가 방한해 국내 재벌 중 유일하게 찾은 총수…이 사람이었다윤석열 대통령이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져 “양국이 앞으로도 계속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 존중하며 공동이익을 추구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가운데 국내 재벌 총수와의 단독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서 화제다.
버닝썬에서 ‘일명 경찰총장’ 불리던 공무원…현재 송파에서 이런 직책 맡고 있다지난 19일 BBC 뉴스 코리아가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들이 만든 단체 카톡방에서 경찰 고위 간부가 이들의 범죄 행위를 봐주는 듯한 정황을 포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