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해부해 줘’라며 독특한 프로포즈한 양규 장군KBS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장군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받은 배우 지승현. 결혼 13년 차에 두 아이를 둔 아빠인데요. 나를 해부해 줘. 결혼 전 아내에게 해부학책을 건네며 프로포즈했다고 합니다. 디자이너라 평소 해부학과 그림에 관심이 많았다는 그의 아내, 지승현은 아내가 갖고 싶어 했던 책을 직접 구매해 농담 섞인 멘트와 함께
의사 아닌데…사극 배우가 아내에게 '해부학 책' 구해준 이유SBS 드라마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배우 지승현, 사극 '고려거란전쟁'에서 연기로 화제. 배우 생활 18년차인 그는 양규 장군을 연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고, 결혼 13년차에 두 아이 아빠임을 고백. 그의 이력은 경희대 영문학과 졸업 후 교직 이
할리우드 진출하려 영문과 진학한 배우2024 KBS 연기대상 일찌감치 예약해 둔 지승현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구국의 명장 양규 장군을 연기한 배우 지승현.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데뷔 18년 만인 지난해 연말에서야 처음으로 연기상(인기상, 우수상)을 수상했는데요.
1월인데 벌써 연기대상 최우수상 후보라고 언급되는 배우'고려거란전쟁'의 양규 지승현 KBS '고려거란전쟁'의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는 가운데, 양규 장군을 연기한 지승현에 대한 반응 역시 폭발하고 있다. 거란(요나라)이 고려를 침공한 총 세 차례의 여요전쟁 가운데 고려 8대 국왕인 현종 대에 벌어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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