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Z가 묻고 홍준표가 답하다'…2024년 청년정책 심포지엄 개최아시아투데이 배철완 기자 = '대구청년이 묻고 홍준표 시장이 답하다' 대구청년정책에 대한 허심탄회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대구시는 14일 지역 청년을 직접 찾아가 대구시 청년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수요를 발굴하고자 '청년정책 심포지엄'을 영진전문대와 대구시청년센터에서 각각 개최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영진전
[4·10 총선 청년 공약 짚어보기 下] 청년들 생계 걱정에 ‘주택 정책’ 주목...정권심판론엔 부정적【투데이신문 최주원 권신영 기자】 요즘 청년들은 연애, 결혼, 출산, 집, 경력, 인간관계도 포기해 N포세대라고도 불린다. 덧붙여 투표도 포기하는 세대라고 할 수 있겠다. 지난 제21대 총선의 총투표율은 66.2%였다. 이 중 60대 투표율은 80%를 기록한 반면 20대는 58.7%에 그쳤다.이번 제22대 총선 결과는 2030 투표율이 결정할 거라는 분석들
[4·10 총선 청년 공약 짚어보기①] 총선에서 지워진 청년 어젠다…줄이고, 재탕하고, 과장했다【투데이신문 최주원 권신영 기자】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고(高)와 저성장, 저출생, 저소비 3저(低)로 대한민국 미래는 암울하기만 하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장래를 이끌 청년들은 그야말로 절망 그 자체다.표심을 잡기 위해 그럴듯한 청년 공약을 내세우기조차 포기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청년은 기성세대의 표를 잡기 위한 세대 갈등의 도구로 쓰이고 있어
광진구 누리집에 '청년일자리 게시판' 신설…"채용정보 한눈에"광진구 청년 일자리 게시판 안내 [광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구청 누리집 '청년포털'에 광진구 청년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게시판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청년포털을 통해 주거, 문화,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을 제공해왔는데, 이번에 청년의 가장
[대구 소식] 대구시, 청년이 체감하는 청년정책 및 청년 참여 확대방안 논의 外대구광역시는 30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2024년 대구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첫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대구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기본법 및 대구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위원회로서, 위원장
무주택 1인 가구 청년에 월세 최대 240만원 지원하는 자치구은평구는 1인 가구 청년을 위해 월 최대 20만원, 최장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은평형 청년월세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규모를 늘리고 지원 기준을 완화하여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한다. 신청 자격은 은평구 거주 19∼39세 무주택 1인
[목포시 소식] 목포시, 다양한 청년정책으로 생기 넘치는 목포 건설에 앞장선다 外민선 8기 출범 이후 목포시가 다양한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다.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지방자치단체 대부분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시는 올 한해 청년이 돌아오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목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발굴 추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