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나경원, 전대 등판 앞둔 韓 겨냥…"'원외'보단 '원내' 지도자 필요" (종합)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내달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자격론'을 언급했다. 다수 의석수를 보유한 더불어민주당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원외 '당 대표가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원내' 당 대표에 비해 한계점이 명확하다는 이유에서다. 나 의원의 이번 발언은 전대 등판을 앞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김경율 "한동훈 정치에 남을 것…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은 0"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향후 행보에 대해 "정치에 남아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15일 SBS 라디오에서 "(한 전 위원장은) 현실적으로 여의도식 정치의 권역을 벗어나기는 힘들 것이다. 본인의 의지를 벗어난 부분"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가장 책임을 지고 가장 많이 뛴 선수
내일부터 출판기념회 금지…'총선용 자금 실탄' 확보 행사 봇물원외 인사 중심으로 잇단 북콘서트…현역 의원들도 활용 출판기념회 수익금, 후원금과 달리 내역 공개할 의무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한주홍 기자 =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예비 후보자들의 출판기념회가 봇물 터지듯 열리고
"이인제·김무성이 온다"…'OB 귀환' 바라보는 與 엇갈린 시선이인제 '충남' 김무성 '부산' 등 출마 가능성↑ 심재철 '안양 복귀 선언'…최경환, 경산 조준 '정무감각·선거전략' 등 "도움될 것" 의견과 "쇄신 진정성 의심받을 것" 부정의견도 공존 김무성 전 대표·이인제 전 의원 등 거물급 중진들의 내년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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