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 "1선발 엔스 체인지업 완성도 높이면 15승 가능"첫 라이브 투구에서 역투하는 LG 엔스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이 올해 1선발 투수로 뛸 예정인 외국인 좌완 디트릭 엔스의 성패가 체인지업에 달렸다고 짚었다. LG 구단에 따르면, 엔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차린 스프링캠프에서 처음으로 타자를
151km 재능 아까운데…韓 오타니, 투타겸업 도전 계속하나[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올해도 투수와 타자 모두 하지 않을까요?”키움 히어로즈 김건희(20)는 입단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원주고 시절 포수로 뛰면서도 150km에 육박하는 패스트볼을 뿌리는 파이어볼러로 각광을 받았다. 키움은 김건희의 잠재력에 주목했고, 김건희는 2023년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버건디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건희는 프로에서도 ‘
‘美진출 꿈 극적으로 이뤘다’ 고우석 2년 58억원에 샌디에이고 계약 합의…김하성과 한솥밥[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고우석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다. 김하성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메이저리그 이적 시장 소식을 주로 다루는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한국에서 온 마무리 투수 고우석과
'헐값 진출은 없다' 美 매체, 고우석 총액 2400만 달러 계약 전망[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포스팅 시스템으로 해외 진출을 선언한 LG 트윈스의 고우석이 2400만 달러(약 309억 달러)의 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고우석의 소속 구단 LG는 지난 22일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도전을 허가하기로
염경엽은 "좋아진다" 했지만…ERA 10.80 마무리 어쩌나[수원=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다. 고우석은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KT 위즈와의 경기에 팀이 5-4로 앞선 8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