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은 왜 데뷔도 안 한 보이그룹 보상까지 요구할까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풋옵션 30배 요구는 보이그룹 제작 가치를 반영한 내용이었다." 하이브와 경영권 탈취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 측에 풋옵션을 13배에서 30배로 올려달라고 요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풋옵션 30배 요구설'이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30배수는 차후
민희진의 뉴진스 업고 튀어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본사 하이브 측에 뉴진스에 대한 계약 해지 권한을 요구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또 어도어 지분(18%) 풋옵션 행사 권리를 13배(1000억 원)에서 30배(2~3000억 원)로 올려 달라고 요구한 것 역시 사실로 드러났다. 그간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해임 요구와 관련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며 정정
"흑색 선전 멈추고.."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이 하이브에 제발 멈춰달라고 하는 네 글자: 꼬일 대로 꼬여버린 실타래를 보는 느낌이다모회사 하이브와 자회사 레이블 어도어 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하이브 주주의 금전적 손실과 소속된 아이돌 그룹의 이미지 피해 또한 커지고 있다. 어도어 측은 2일 법률대리인 세종을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은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선 "하이브와의 지속적인 갈등 속에 나온 '상상'"이라며 "어떠한 구체적인
18년만에 승진한 정용진 회장…‘1조’ 분쟁 휘말리게 생겼다지난 28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와 이마트는 SSG닷컴의 재무 관련 투자자(FI)로 파트너십을 이어가는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너티), BRV캐피탈(이하 BRV)과 오는 5월 1일 풋옵션 실현 시작 시점을 앞두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