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감독이긴 한데' 첼시, 2부 챔피언 → EPL 초보 선임 가닥…레스터도 협상 공식 허가[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첼시가 1부리그는 아닐지라도 우승 경력의 감독을 데려온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8일(한국시간) "첼시가 레스터 시티의 엔조 마레스카 감독을 곧 선임한다"고 밝혔다. 협상 완료가 임박했을 때 흔히 사용하는 "48시간 이내" 문구를 통해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는 뉘앙스를 보여줬다. 영국 언론 '디 애슬레틱'
맨유 투헬은 '협상 카드'일까, 고위층 면담 리스트에 '이름 없었다'[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다. 물론 에릭 텐 하흐 감독 유임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고위층이 차기 감독 후보들과 접촉하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에 투헬 감독 이름이 보이지 않았다.영국 유력지 '텔레그래프'는 27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될 위기에 있는
포체티노와 끝낸 첼시, 후임 후보 4인 결정…"잉글랜드에서 높은 수준 보여준 감독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첼시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을 찾는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첼시가 공석인 감독 후보를 4인으로 좁혔다"고 말했다. 해외 리그 출신은 없다. 첼시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높은 수준의 지도력을 보여준 감독들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첼시는 닷새 전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했다. 2023-24시즌 딱 1년
"대안이 없으니까" 맨유, 텐 하흐 당장 해고는 없다→시즌 끝나면 물갈이[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일단 올 시즌까지 변화는 없다.영국 매체 '트리뷰냐'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에게 충격적은 패배를 당했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곧바로 해고될 가능성은 적다. 당장 텐 하흐 감독을 자르고 데려올 사령탑을 못찾았기 때문이다. 현재 맨유는 텐 하흐 후임 감독 명단을 작성 중이다"고 밝혔다.맨유는 최근 졸
맨유 새 감독은 사우스게이트가 아니다 "브렌트포드 프랭크 감독이 1순위"[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1명만 생각하고 있지 않다.영국 매체 '풋볼 트렌스퍼'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아닌 토마스 프랭크를 에릭 텐 하흐 감독 후임으로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텐 하흐 후임으로 언급되는 프랭크 감독은 덴마크 출신으로 2018년부터 브렌트포드 지휘봉을 잡고 있다. 약한 전력에도 브렌트포드를
맨유 새 감독 '깜짝 후보' 나왔다..."74년 만의 PL 승격 주인공"[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새로운 감독 후보들이 등장하고 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새로운 후보에 올려뒀다”라고 전했다.최근 텐 하흐 감독의 입지가 매우 불안하다. 텐 하흐 감독의 맨유는
토트넘-아스날이 노리는 '미친 재능'...8개월만 복귀 후 4경기 3골 → "잉글랜드 국대 가야"[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제자의 재능을 치켜세웠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아이반 토니를 적극 추천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프랭크 감독은 “토니는 현재 잉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