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만원짜리 ‘디올’ 명품백, 알고 보니 ‘원가 O만원’… 충격 실체380만원에 판매되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 가방의 원가가 8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10일(현지시간) 여러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은 디올 이탈리아 지사 제조업체 디올 SRL에 대해 '사법행정 예방 조치'를 명령했다. 더불어 이들에 대해 1년간 업체를 감독할 사법행정관까지 임명했다. 해당 판결문에는 디올 가방을 제작하는 하청업체 4곳의
"명품이라며…원가 8만원 가방, 모시듯 장갑끼고 유난 떨었네"380만원에 팔리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 가방의 원가는 8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이 디올 이탈리아 지사의 가방 제조업체 디올SRL에 대해 '사법행정 예방 조치'를 명령하고 1년간 업체를 감독할 '사법행정관'을 임명했다.34페이지 분량의 판결문에는 디올 가방을 만드는 하청업체 4곳의
30억 아파트에 中 짝퉁 유리 넣어놓고 억울하다는 ‘이 기업’지난 28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시공해 준공한 지 몇 년이 흐른 서울 서초구 소재 A 아파트 단지에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짝퉁 유리가 수천 장에 달하는 막대한 수가 사용됐다.
대법 “현대차 수출차량 주차업무, 불법파견 아냐”수출용 차량을 국가·차종별로 야적장에 주차하는 현대차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파견근로자 지위를 인정하라며 현대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하청업체 근로자 26명이 현대차를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확인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이달 4일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고들이 제출한 증거들만으로
'7명 사망' 현대아울렛 화재 증인만 70명…재판 1년 넘을 듯화재 확산 원인 놓고 아울렛·하청업체 간 '네탓' 공방 하역장 내 시동 켜진 화물차 아래 종이상자가 쌓여있는 모습 [대전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근로자 7명이 사망하는 대형 인명피해를 낸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화재 사고 관련 재판이 1년 넘게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이제승 부장판사)은
함께 볼만한 뉴스
1
첫 발 뗀 스타머 정부…여성·흙수저 장관 앞세워 ‘변화와 성장’ 예고
캐시뷰
2
헤리티지에서 출발하는 크리에이티브, 리나 보 바르디
캐시뷰
3
예천 가볼만한 곳 국립산림치유원 문필마을 산림치유 시설
캐시뷰
4
레알 마드리드 ‘탈출’ 결단 내릴까…맨체스터 시티가 ‘주전’ GK로 낙점했다!
캐시뷰
5
“내 성적은 좋은데 팀 성적이 10위라 아쉬워” 혜성특급의 라스트댄스…영웅들 2년 연속 꼴찌는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