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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Archives - Page 8 of 30 - 캐시뷰

#해외야구 (977 Posts)

  • '타구속도 191.5km' 미사일 발사! 미국판 오타니 진짜 미쳤다…확정적인 1R 지명, 이젠 전체 1순위 노린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미국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라고 불릴 정도로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잭 캐글리아논이 무려 119마일(약 191.5km)짜리 미사일을 쏘아 올렸다. 이번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를 향한 무력시위를 펼치고 있다. 플로리아 대학 소속의 캐글리아논은 3일(이하 한국시각) 네브래스카 대학과 맞대결에 1루수,
  • 오타니 능가한 '공포의' 양키스 쌍포! OPS '1의 전쟁' 후끈→최고의 타자는 누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OPS 1위를 잡아라!'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는 현대 야구에서 타자의 능력을 대표하는 기록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안타나 4사구로 출루해 기회를 만들고, 장타를 때려 직접 해결까지 하는 타자는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올 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OPS 괴물'들이 치열한 선두 다툼을
  • 샌프란시스코는 결국 이정후를 그리워한다…22세 플랜B 5푼3리, 이주의 선수가 무색한 ‘침묵’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정후(26)를 그리워할까. 이정후가 지난달 1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 1회초 2사 만루서 제이머 켄델라리오의 타구를 따라가다 왼 어깨를 중앙 담장에 강하게 찧어 관절와순에 부상, 시즌을 접은 뒤 혜성처럼 등장한 플랜B가 있었다. 오른손 외야수 루이스 마토스(22)다.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 이 맛에 트레이드한다…김하성 前 동료, 175km→174km 총알 타구로 멀티 홈런 쾅쾅! 악의 제국 역전승 이끌었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이 맛에 트레이드한다.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5타수 3안타(2홈런) 3타점 3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7-5 승리를 이끌었다. 소토는 첫 타석부터 솔로 아치를 그렸다.
  • “207억원에 계약한 페디는…” KBO 20승 괴물은 변함없는 트레이드 블루칩, 그러나 이 선수는 ‘난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7억원에 계약한 페디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파이어세일에 나설 가능성은 100%다. 3일(이하 한국시각)까지 15승45패, 승률 0.250으로 메이저리그 승률 전체 최하위다. 당연히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이자 와일드카드레이스 최하위다. 이미 중부지구 1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18.5경기 뒤졌다. 와일드카드레이스에
  • '삼성 출신' 54승 외인투수의 빅리그 입성 도전 쉽지 않다…1아웃이면 승리 투수 요건 갖추는데, 4⅔이닝 4실점 강판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쉽지 않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트리플A 리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의 데이비드 뷰캐넌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헌팅턴파크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터내셔널리그 콜럼버스 클리퍼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뷰캐넌의 출발은 좋았다. 1회말
  • ML 최고 승률 찍었다! 5연승 양키스, 필라델피아 제치고 빅리그 전체 선두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5연승 행진을 벌이며 최고 승률 팀으로 우뚝 섰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마크하며 빅리그 30개 팀 가운데 승률 1위에 올랐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의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밀어내고 최고 승률을 찍었다. 양키스는 3일(이하 한국 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7-5로 이겼다.
  • 174km '총알 안타' 작렬했지만…5타수 1안타! 배지환, 이틀 만의 선발 출전서 멀티히트 실패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25)이 '총알 안타'를 뽑아냈다. 첫 타석에서 날카로운 타격 감각을 뽐내며 출루에 성공했지만, 이후 침묵하며 팀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배지환은 3일(이하 한국 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펼쳐진 2024 MLB 정규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
  • “트레이드? 말도 안 돼” 류현진과 헤어진 괴수의 아들과 안타왕은 741억원 가치…토론토 단장 ‘진화’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말도 안 된다.” 결국 토론토 블루제이스 로스 앳킨스 단장이 입을 열었다. 간판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보 비셋의 트레이드설이 지속적으로 나돌자 3일(이하 한국시각) MLB.com에 “그것은 우리에게 말이 되지 않는다”라고 했다. 게레로와 비셋은 2025시즌을 마치면 FA가 된다. 게레로는 올해 1990만달러, 비셋은
  • 류현진과 헤어진 안타왕이 이정후를 만난다? 465억원 유격수의 여름, 이것이 운명을 결정한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비셋의 트레이드 가치는 이상한 위치에 있다.” 5월에 확실하게 반등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달리, ‘최다안타왕’ 보 비셋(이상 토론토 블루제이스)은 5월에 확실하게 살아나지 못했다. 4월 25경기서 타율 0.219 1홈런 9타점 OPS 0.589로 최악의 나날을 보냈다. 5월에는 타율 0.280 3홈런 14타점 OPS
  • '미쳤다!' 5월에만 14개 몰아치더니…'186.2km+141.4m' 미사일 발사! 저지, AL MVP+홈런왕 다시 노린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5월 한 달 동안 무려 14개의 홈런을 몰아쳤던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의 타격감이 절정에 달했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로 떠난 가운데,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MVP는 자신의 것이라고 시위를 펼치는 모양새다. 저지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 KIA에선 대마초 이슈도 있었지만 이것이 쉬웠는데…ML에선 4년9개월의 기다림, 1승이 참 어렵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에선 그래도 참 쉬운 1승이었는데… 애런 브룩스(34)는 2020년과 2021년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2년간 36경기서 14승9패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했다. 2020시즌 막판엔 가족의 교통사고로 급히 귀국해야 했고, 2021시즌엔 대마초 성분이 포함된 담배를 반입하려다 적발돼 퇴출됐다. 한 시즌도 풀타임 소
  • 삼성에서 3년간 10승하고 ML 갔더니 ‘장외 ERA’ 은근한 강자 등극…이 구단, 10억원의 행복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벤 라이블리(32,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호투가 계속된다. 라이블리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2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시즌 5승(2패)을 따냈다. 라이블리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KBO
  • 日499억원 파이어볼러가 트레이드 후보 되니 거짓말처럼 불운과 부진이…‘5월 0승’이 끝 아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5월 0승으로 불운과 부진이 끝이 아닌 것일까. 기쿠치 유세이(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야구가 갑자기 안 풀린다. 기쿠치는 2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1볼넷 6실점(5자책)으로 시즌
  • 류현진과 함께했던 괴수의 아들과 안타왕의 운명은…431억원 가치 포기? 트레이드 간단하지 않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마도, 그들은 그러지 않을 것이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가장 관심을 모으는 팀은 이미 시즌을 포기한 팀들이 아닌, 토론토 블루제이스다. 1일(이하 한국시각)까지 4연승했지만, 여전히 27승29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다. 그리고 와일드카드레이스 7위다. 3위 미네소타 트윈스
  • '10구단 집결' ML 꿈꾸는 日 에이스들의 '희비교차'…NL 스카우트의 냉혹한 평가 "시찰 제외 vs 완성도 매력적"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구속 타카하시, 완성도는 토고가 더 매력적이다" 세이부 라이온스 타카하시 코나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토고 쇼세이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의 베르나돔에서 맞대결을 가졌다. 당시 경기에는 무려 10개 구단이 넘는 스카우트들이 운집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타카하시는 지난 2014년 일본프로
  • 진짜 괴물이다! 150.2km 어시스트로 팀 승리 지킨 유격수…93.3마일 '퍼펙트 레이저빔'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진짜 '미쳤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올 시즌 엄청난 도루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의 유격수 엘리 데 라 크루스(22·도미니카공화국)가 엄청난 홈 송구로 팀 승리를 지켰다. 무려 시속 93.3마일(약 150.2km) 레이저빔을 포수 미트에 정확히 꽂아 주자를 잡아냈다. 데 라 크루스는 1일(
  • '40승 선착' 필라델피아·양키스, NL·AL 최고 승률 질주…연패 후 다시 연승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뉴욕 양키스가 나란히 40승 고지를 점령했다.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최고 승률을 찍으며 40승째를 거뒀다. 필라델피아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 중이다. 필라델피아는 1일(이하 한국 시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서 4-2로 이
  • 최지만 마지막 옵트 실행→메츠에서 방출... 美 현지 전망 "타 구단과 마이너 계약 맺을 것"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결국 이렇게 됐다. 최지만(33)이 뉴욕 메츠에서 방출됐다. 메이저리그 콜업 기회를 받지도 못한 채 팀을 떠나게 됐다. 메츠는 1일(한국시각)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한 최지만이 1일 시점으로 옵트아웃을 행사했고, 팀으로부터 방출됐다"고 발표했다. 최지만은 올 시즌을 앞두고 메츠와 마이너계약을 체결했다. 빅리그에서 이미 525
  • '공격도 수비도 아쉽다' 배지환, 4타수 무안타→치명적 수비 실수→동점 허용... PIT 연장 14회 끝내기 패배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5)이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했다. 실책까지 저질러 아쉬운 하루가 됐다. 배지환은 1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서 9번 중견수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더블헤더 2차전에
  • 이정후 4일(현지시간) 수술대 오른다, 류현진·오타니 집도의 맡는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수술 일정이 나왔다. NBC 스포츠의 샌프란시스코 구단 전담 기자 알렉스 파블로비치는 1일(한국시각) "이정후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4일 어깨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샤나 루빈 기자에 따르면 집도의는 닐 엘라트라체 박사다. 이정후가 2차 소견을 들었던 의사다. 당시
  • 저지의 미친 5월 '12홈런+OPS 1.350'→전설 루 게릭까지 소환했다…94년 만에 게릭과 어깨를 나란히 한 타자의 탄생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뉴욕 양키스 주장 애런 저지가 레전드 루 게릭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저지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맞대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던 저지는 4회초 두 번째
  • 빅리그 데뷔 길이 참 험난하다…마이애미 前 KIA 투수 영입하자 고우석 DFA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빅리그 데뷔의 길이 참 험난하다.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 스포츠'의 크레이그 미시는 31일(이하 한국시각)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마이애미 말린스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숀 앤더슨을 영입했다. 고우석의 짧은 마이애미 생활은 끝났다. 그는 DFA(양도지명) 처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고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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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제일 잘나가! '불방망이' 저지, MLB닷컴 타자 파워랭킹 1위…오타니 2위·터커 3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오타니 비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청정 홈런왕' 애런 저지(32·미국)가 MLB닷컴 선정 타자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타자에만 집중하고 있는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를 제치고 최고 자리에 섰다. 저지는 31일(이하 한국 시각) 발표된 MLB닷컴 타자 파워랭킹에서 가장 높은 곳을 점령했다.
  • '3이닝만에 강판' 다르빗슈 또 건강 이슈, 목 이어 햄스트링 불편함 호소 '또 IL 향하나'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미·일 통산 200승을 따냈을 때만 해도 좋았다. 하지만 그 이후 부진하다.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이야기다. 또 부상을 당했다. 다르빗슈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6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
  • 22번째 생일 자축 K쇼! '배지환 동료' 괴물신인 투수, 9탈삼진+QS '시즌 2승'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KKKKKKKKK!'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배지환(27)과 한솥밥을 먹는 '괴물신인 투수' 폴 스킨스(22·미국)가 22번째 생일에 시즌 2승을 신고했다. 시속 100마일(약 161.1km) 이상의 광속구를 바탕으로 생일을 자축하는 '탈삼진 쇼'를 펼치며 환호했다. 최근 빅리그 무대로 복귀
  • 류현진 바라기가 갑자기 떠났고, KKKKKK까지 했는데…두산 출신 9승 우완은 또 웃지 못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 바라기’ 알렉 마노아(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갑자기 마운드를 떠났다. 크리스 플렉센(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겐 여러모로 기회였다. 그러나 끝내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플렉센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티드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4피안타
  • ‘충격 강판’ 류현진 바라기의 시련은 끝나지 않았다…147km 뿌리고 떠났다, 팔꿈치의 기습공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 바라기’ 알렉 마노아(26,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시련이 끝나지 않았다. 마노아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티드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1⅔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하고 마운드를 떠났다. 마노아는 2022시즌 31경기서 16승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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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구속도 160.5km→7호 홈런 쾅!' 김하성 홀로 돋보였다…'조기강판' 다르빗슈 美·日 201승 불발, SD 4연승 무산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열흘 만에 짜릿한 손맛을 느꼈다. 하지만 득점이 김하성의 홈런이 고작이었던 샌디에이고의 연승은 중단됐고, 다르빗슈 유는 미·일 통산 201승 수확에 실패했다. 김하성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맞대결에 2루수,
  • “4월엔 트레이드 가치 떨어졌지…” 류현진과 헤어진 272억원 괴수의 아들, 토론토에서의 시간이 끝나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러면 지금은?” 토론토 불루제이스 간판스타이자 ‘괴수’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5). 게레로는 2021년 48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오른 뒤 지난 2년간 성적이 완만하게 꺾이는 추세였다. 그런 게레로는 올 시즌, 구단과 연봉조정위원회까지 간 끝에 자신이 원한 1990만달러(약 27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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