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타기 하는 회장님 여기 있습니다…김승연 회장이 몸소 보여준 '이글스 찐사랑'[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한화 김승연 회장이 대전구장에 방문해 파도타기를 하며 뜨거운 '이글스 사랑'을 보여줬다.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이날 경기는 한화가 선발 김기중의 호투와 노시환, 황영묵에 홈런포에 힘입어 두산을 8-3으로 꺾고 승리했다.
"김태균 떠난 한화의 4번타자" 믿음의 야구 효과인가…145m 괴력포→5타점 맹타, 홈런왕 깨어난다[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한화 4번타자는 노시환 이전에는 김태균이 많이 생각이 됐지만, 떠난 이후에는 노시환이 한화의 4번타자라고 나는 생각해요."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4번타자 노시환(24)을 향한 믿음을 보였다. 노시환은 23살이었던 지난해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한화의 간판타자로 급성장했다. 131경기에서 타율 0.298(514타수
'연봉 3000만원 복덩이 신인'의 연이틀 홈런+호수비…절실함 보이는 진정한 프로선수[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한화 황영묵이 연일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한화가 선발 김기중의 호투와 노시환, 황영묵에 홈런포에 힘입어 두산을 8-3으로 꺾고 승리했다.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 이제 두 발 뻗고 잘 듯… 엄청나게 반가운 소식 전해졌다JTBC '최강야구' 출신들의 KOB 프로야구 무대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원성준의 엄청난 성적과 황영묵, 고영우 등의 활약으로 '최강야구'는 유망주 발굴 프로그램으로 변모하고 있다. 기대가 모이며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의 애제자 이 선수… 김경문 한화 이글스 사령탑이 콕 집었다 (+정체)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황영묵의 수비와 공격, 베이스 러닝 등을 칭찬하며 그의 재능을 강조했다. 황영묵은 프로 지명을 받은 후 한화 이글스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