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물 풍선’ 날라와도 술 마시며 회식했던 육군 사단장, 결국…북한이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살포한 오물 풍선이 밤사이 국내 곳곳에서 발견된 가운데 이달 초 오물 풍선을 살포할 당시 음주 회식을 해 논란이 됐던 육군 제1보병사단장이 결국 보임 해직된 것으로 알려졌다.
채 상병 지휘했던 대대장, 사건 현장 찾아 '눈물의 추모'고 채수근 상병의 전 상관인 이 중령이 예천군 보문교를 방문해 국화를 바치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 중령은 채 상병의 묘역을 찾아 눈물을 흘리며 그를 잊지 않겠다고 썼다. 이 중령의 아버지는 해병대 조직문화의 개선을 강조하며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 것을
채 상병 묘역에서 눈물 흘린 대대장, 조심스레 놓아둔 '추모 물품'고 채수근 상병을 두고 두 상관의 행동이 다르다. 이 중령은 채 상병의 묘역을 찾아 눈물을 흘리고 사건 이후 처음으로 방명록에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나 이 중령은 보직 해임을 받고 수사 중이다. 이 중령은 부대에서 괴롭힘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국가인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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