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인천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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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기회는 온다” 힘겨웠던 그때의 다짐… 김민식의 봄이 조금 늦게 찾아왔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2023-2024 SSG의 오프시즌에서 가장 힘들었던 선수는 단연 포수 김민식(35)이었다. 생애 처음으로 얻은 프리에이전트(FA) 자격 행사 도중에서 이래저래 힘든 일이 많았다. 오히려 구단 관계자들이 김민식을 안쓰러워했을 정도로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계약 후 마음을 추스르고 플로리다 1차 캠프에 합류한 김민식은 애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