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SSG 불펜, 구세주가 돌아온다… 말년 병장 자신감, "불안감? 없어요, 팬들 기대 알아요"[스포티비뉴스=강화, 김태우 기자] 엄밀히 말하면 구단 소속이 아니지만, 위화감은 전혀 없었다. 퓨처스리그(2군) 경기차 강화SSG퓨처스필드를 찾은 김택형(28)은 시설 곳곳을 부지런히 다니며 옛 동료, 그리고 코칭스태프와 인사를 하기 바빴다.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김택형은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시간이 진짜 안 간다”고 농담을 했다.김택형은 2
문동주가 돌아오는데, 한화 또 뼈아픈 이탈… 롯데 ‘155㎞’ 유망주, LG 기대주도 2군행[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두 외국인 선수(펠릭스 페냐·리카르도 산체스)가 이틀 사이에 모두 증발한 한화 선발진에 문동주가 돌아온다. 하지만 올해 기대를 걸었던 두 야수가 1군에서 빠지는 등 한화 전력의 안정화는 아직도 쉽지 않은 양상이다. 롯데는 전날 경기에서 최고 시속 155㎞를 기록했던 유망주 투수를 관리차 말소했고, LG의 기대주는 다시 1군 문턱
'미국 복귀 후 첫 실전' 김하성, 3타수 1안타 활약…SD는 1-4 패배[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서울시리즈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 출전한 첫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종전
프로야구 KIA, 메이저리그서 활약한 윌 크로우 영입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스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적이 있는 우완투수 윌 크로우(미국)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7일 KIA 구단에 따르면 크로우는 연봉 60만 달러, 계약금·옵션 각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
NBA 머랜트, 징계 복귀전서 버저비터…멤피스 짜릿한 역전승총기 영상 SNS 올렸다가 25경기 출전정지…34점 몰아쳐 승리의 기쁨 즐기는 자 머랜트(왼쪽)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자 머랜트가 출전 정지 징계 복귀전에서 짜릿한 버저비터
함께 볼만한 뉴스
1
삼성바이오, ‘정보보안’이 곧 ‘수주 경쟁력’…철통 방어체계 구축
캐시뷰
2
‘옥살이’에도 클럽 못 잃어…승리·정준영, ‘버닝썬’ 버릇 못 버렸다[이슈S]
캐시뷰
3
강형욱 입장문 개는 훌륭하다 하차 머리 올라감
캐시뷰
4
“끝나고 이야기 깨끗하지 않아”‥노시환 부상 올스타탓? 달감독은 말 아꼈다
캐시뷰
5
올스타전 우수타자상 들고 삼성 떠났다, 맥키넌 방출…박진만 감독 “새 외국인 타자는 우타 외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