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엔비디아' 연합 구축 속도 인텔 "삼성·LG 등과 협력 늘리겠다"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엔비디아 독주 체제를 깨기 위해 연합 전선을 구축하고 있는 인텔이 삼성전자와 LG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 늘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스틴 호타드 인텔 데이터센터 및 AI 사업 총괄 수석 부사장은 5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인텔 인공지능(AI) 서밋 서울 2024' 미디어 브리핑에서 "삼성
SKT, 미디어 AI 사업 확대...외부 OTT에 적용SK텔레콤이 미디어 인공지능(AI) 기술을 외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제공하며 미디어 AI 사업 확장에 나섰다.SK텔레콤은 애니메이션 전문 OTT 라프텔과 AI 기반 콘텐츠 제공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SK텔레콤에 따르면 라프텔은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특화 OTT로, 오리지널 콘텐츠와 소통 커뮤니티 등을 꾸
사업정리 속도 SK네트웍스, 하반기 AI기술로 투자 결실 주목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SK렌터카 매각을 앞둔 SK네트웍스가 하반기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당초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SK렌터카를 정리하면서 실적 감소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주력 중인 AI 기술이 이를 메워줄 전망이다. 또 회사가 AI 중심의 사업형 투자사로서 전환에 나서고 있는 만큼 향후 매각 자금은
KT 1분기 R&D 투자비 나홀로 줄였다...통신 3사 R&D 뜯어보니이동통신 3사가 인공지능(AI) 등 신사업 육성에도 불구하고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R&D) 비중이 0~2%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KT 경우 3사 중 유일하게 1분기 R&D 비용이 감소했다. 미래 성장성 확보를 위한 비통신사업 투자와 6세대(6G) 이 이동통신 3사가 인공지능(AI) 등 신사업 육성에도 불구하고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R&D) 비중이 0~
‘AI 사업 강화’…크래프톤, AI•SW 관련 신입 채용 실시[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AI(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SW) 직군 신입 채용에 나선다고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신입 개발자를 발굴하고, AI 기술을 게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다. 학•석사 졸업예정자 및 1~3년 경력자를 대
SKT, 어려워진 통신사업에 성장 주춤...AI 사업 고삐 죈다(종합)1분기 매출 2.3%, 영업익 0.8%↑...통신 매출 1.4% 성장 그쳐 엔터프라이즈 매출 10% 증가...비통신 성장세 두드러져 “고객 니즈 기반 통신 상품 지속 출시...올해 AI 성과 가시화” SK텔레콤이 5G 가입자 증가세 둔화,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 등으로 지난 1분기 성장세가 크게 꺾였다. 다만 인공지능(AI) 사업 성장으로 가까스로 성
LG CNS ‘AI 센터’ 출범 “엔터프라이즈 AI 사업 선도 본격화”기술연구·사업발굴 및 수행 조직 통합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시너지 강화 6대 생성형 AI 오퍼링 제공, 국내 사업 선도 LG CNS가 인공지능(AI) 분야 기술연구, 사업발굴·수행 조직을 통합해 엔터프라이즈 AI 전문 조직 ‘AI센터’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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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억원이면 된다더니? 대통령실 이전에 86억원 추가로 쓰인 이유는 ‘딱 7글자’고 물음표가 끝없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