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의료행위 확대 공방…"불법 판칠것"vs"의사들 반성부터"(종합)현장선 "차라리 의사면허 발급", "암묵적으로 하던일" 냉소…'법적보호 보장' 요구도 간호계 "이참에 간호법 제정을"…대통령실, 제도화 추진하되 법제화 방향은 '미정' 오늘부터 간호사도 진료행위 본격 투입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간호사가 의료 현장에서 더 많은 진료행위를 할 수 있게 된 8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장비를 옮기
'PA간호사' 합법화 수순…의료개혁에 의사 '진료 독점' 무너지나의료공백에 정부, 간호사에 '의사업무 일부' 허용하는 지침 발표 의사업무 실질적으로 대신하던 'PA 간호사' 합법화 전망…정부 "제도화하겠다" 간호업계는 "간호법 제정" 목소리…미용시장 개방 등 '의사 기득권' 무너질 가능성 복지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계획안' 발표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전공의 집단행동에
“의사 많으면 고통스런 삶만 연장”…의료대란 속 막말 의료진, 도대체 왜?!“의사가 많으면 고통스러운 삶이 연장될 뿐” “존엄한 삶 위해선 의사가 아닌 간병인이 더 필요하다” 네티즌들 사이에 한 의사의 발언이 논란을 ... Read more
"전공의 노동시간 단축 필요한데, 의대증원 반대는 이율배반적"(종합)의료연대본부 "6개월 기다린 수술 취소하고, 간호사에게 의사 일 떠넘겨" 보건의료노조 "의사는 진료 복귀하고, 정부는 강경대응 일관 말아야" 간호협회 "PA간호사 활용하겠단 정부 방침 협의 안돼…업무범위 명확히 해야"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면서 수술 예약이 취소되고, 입원이 제한되는 등
간호협, "의료공백 메꾸는 데 참여…법적 보호장치 요구""의료인 제1책무는 환자 건강과 생명 보호" 대한간호협회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임박한 가운데 간호사들이 "의료인의 제1 책무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 보호"라며 "(집단행동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의료 공백을 메꾸는 데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호협 관계자는 "정부가 법적인 보호 장치를 마련하면 환자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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