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프레시안, Author at 캐시뷰 - Page 2 of 10

프레시안 (300 Posts)

  • 대북 전단 안막는 정부에 지역주민 "윤석열 집무실이 연천이면 이러겠나" 남한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로 인해 북한의 오물 풍선이 남한으로 날아오는데도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급박하고 심각한 위협'이 아니라며 전단 살포를 제지하지 않는 가운데, 남북 접경지역인 연천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통령 집무실이 연
  • 결혼 어려운 이유 알아봤더니…'적령기' 남성, 여성보다 20% 더 많아 한국의 미혼 남성이 미혼 여성보다 20%가량 많아 결혼도 어렵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남녀 성비 불균형은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이 더 심각했으며, 특히 경상도 지역은 성비가 가장 불균형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은 17일 발표한 '출생성비
  • 마스크 한장으로 24시간 돌봤는데…오세훈 취임 후 모두 변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4월 발표한 돌봄서비스 보고서를 보면, 돌봄 인력 부족 규모는 지난해 38만~71만 명이었다. 이는 2042년 61만~155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돌봄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 질 개선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 "동료와 함께 일하는 것에 큰 만족" 앞선 1편에서 살펴본 다양한 조사 결과를 통해 일하고 싶다는 욕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르지 않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푸르메소셜팜·무이숲의 장애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내가 잘할 수 있어서' 일을
  • 이러고도 긴축?…시중유동성 사상 최초 4천조 돌파 금융권을 중심으로 기준금리 인하 요구가 거센 가운데, 시중 유동성은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통화 및 유동성'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광의통화(M2) 평균잔액은 전월 대비 16조7000억 원(0.4%) 증가해 4
  • 대북전단 막아야 60% vs 안돼 30%…의대 증원은 66%가 찬성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과 이에 대응한 윤석열 정부의 9.19 남북 군사합의 전면 효력중단 조치 및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로 남북 간 긴장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민 10명 중 6명은 '오물 풍선'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전
  • "2차 가해 중단해 달라"…'밀양 사건' 피해자의 간절한 호소 "가끔 죽고 싶을 때도 있고,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미친 사람처럼 울 때도 있고, 멍하니 누워만 있을 때도 자주 있지만, 이겨내 보도록 하겠습니다.(중략) 잘못된 정보와 알 수 없는 사람이 잘못 공개돼 2차 피해가 절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극한대립' 여야도 의협엔 한목소리 비판…"집단휴진 철회" 22대 국회 원(院)구성 문제로 극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여야가 대한의사협회의 오는 18일 집단휴진 예고는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다만 의료계 움직임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놓고는 평가가 엇갈렸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당 비대위 회
  • 채상병 어머니 편지에 與野 다른 반응 지난해 홍수 대민지원 도중 숨진 해병대원 고(故) 채모 상병의 어머니가 그의 순직 1주년을 앞두고 현재 심경을 담은 편지를 언론에 공개한 가운데, 여야는 유족의 심경에 공감을 표하면서도 해법에 대해서는 이견을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유족 뜻을 받들
  • 낮뜨거운 '反인권위원'들의 놀라운 실체, 인권위에 생중계가 필요한 이유 "인권은 인간에게 보장되는 것이지, 인간의 탈을 쓴 짐승에게 보장되는 것이 아니다." 국가인권위원회 회의를 직접 가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이 발언 때문이었다. 인권위에 반(反)인권 위원들이 있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설마 정말 저렇게까지 말할까
  • "삼성전자, 베트남서 환경오염 일으키고 '유해공정 외주화'" 삼성전자가 베트남에 설립한 공장에서 환경 오염과 그로 인한 주민 피해를 일으키고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은 젠더가족환경개발연구센터(CGFED), 국제오염물질추방네트워크(IPEN)과 함께
  • 박지원 "국민권익위? 건희권익위…이런 코미디가 대한민국서 일어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영부인의 '디올백 수수' 사건에 대해 '위반사항 없음'이라고 결정한 데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권익위'가 아니라 김건희 여사를 위한 '건희권익위'"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 의도적 조난, 윤석열 호의 연금개혁 중단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이 21대 국회 회기 종료와 함께 중단되었다. 지난 5월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연금개혁을 22대 국회로 넘기겠다."고 선언하자, 여당은 21대 국회 회기 내 연금개혁 논의 중단을 선언했다. 주요 의제인 국민연
  • 직원 3명에 만년 적자…15만 '퀴어퍼레이드'가 재정난 허덕이는 이유 지난 1일 열린 제25회 서울퀴어퍼레이드에 15만5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인원수를 기록했다. 스물다섯 해를 거치며 퀴퍼는 '그들만의 축제'에서 '모두의 대축제'로 차츰 거듭나고 있지만, 성장의 뒷면에는 우리는 모르는 씁쓸한 현실이 숨어 있었다
  • 오물 풍선 관리도 안하는 윤석열 정부, "힘을 통한 평화" 운운할 자격 있나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평화는 굴종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며 대북 협상보다는 억제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런데 평화를 논하기 전에 대북 전단과 오물 풍선이 서로를 향하고 있는 한반도 상황에 대한 관리가
  • '이화영 유죄' 남은 쟁점은 이재명 '쌍방울 대납' 알고 있었나 법원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과 뇌물 수수 혐의에 유죄 판단을 내리고 9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북송금 의혹 수사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 대표는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관련 제3
  • 민주당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채비, 국민의힘 여야 회동 불응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차지하려는 여야의 힘겨루기로 22대 국회 원구성이 진통을 겪고 있다. 국회법에 따른 속도전을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에 국민의힘은 국회의장이 주재하는 원내대표 회동 불참으로 맞불을 놓아 파행이 불가피해졌다. 민주
  • 한동훈이 던진 의제, '지구당'이란?…"정치개혁" vs "부패·차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언급으로 '지구당 부활'이 7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치권, 특히 여권 내 현안으로 급부상했다. 윤상현 의원이 지난달 30일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지구당 설치를 위한 정당법·정치자금법 개정안을 발의하는가 하면,
  •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고양이들·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대통령 없이 단독 일정을 소화했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는 오늘(5일) 오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의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부가 주
  • 자산 상위 20개 저축은행 PF 연체율,1년새 4.4%→11.05% 급등 올 1분기 자산 순위 상위 20개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이 1년 사이 두 배 넘게 올랐다. 금융당국은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4일 저축은행 1분기 통일경영공시를 보면, 자산 상위 20개 저축은행의 1분기 부동산 PF 연체율
  • 배달 라이더에게 최저임금? 이제 낯설지 않다 배달기사들도 최저임금 보장받나…계산기 두드리는 플랫폼들(24.05.24 매일경제) "뉴욕처럼"...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적용 가능할까 [전민정의 출근 중](24.05.25 한국경제) 경제신문들이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비슷한 시점에 내보내는 일이 종종
  • 배달 라이더에게 최저임금? 이제 낯설지 않다 배달기사들도 최저임금 보장받나…계산기 두드리는 플랫폼들(24.05.24 매일경제) "뉴욕처럼"...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적용 가능할까 [전민정의 출근 중](24.05.25 한국경제) 경제신문들이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비슷한 시점에 내보내는 일이 종종
  • 유승민에게 "尹 '감세 중독' 전염됐나" 비판 들은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중진 유승민 전 의원에게 "감세 중독"이라는 비판을 듣는 장면이 연출됐다. 민주당의 기조가 증세와 확장재정이고, 감세는 보수진영의 신념에 가까운 점을 고려하면 아이러니한 장면이 연출된 셈. 유 전 의원은 KDI 교수 출신으로 경
  • 전설이 된 사모펀드, OB맥주의 운명을 바꾸다 OB맥주와 사모펀드의 거래는 '아시아 사모펀드계의 전설'이라고 불린다. 일단 맥주 이야기부터 하자. 필자는 lt;다시 쓰는 맥주이야기gt;라는 책을 쓴 적이 있다. 책에서 '왜 맥주 비즈니스에서 MA가 자주 일어나는가'에 관해서 설명했다. "원래
  • 정부 "'오물풍선'은 저열한 도발…北 감내 힘든 조치 착수" 정부가 북한의 이른바 '오물 풍선' 도발에 대해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남북한 간 '삐라' 신경전이 결국 한반도 긴장 고조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양새다. 장호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 22대 첫 고위당정 "1인3각" 다짐…"훈련병 사망, 엄중히 인식" 22대 국회 임기 시작 후 열린 첫 고위 당정대(여당·정부·대통령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일제히 당정 간 일체감을 강조했다. 현안인 훈련병 사망사고에 대해서는 낮은 자세를 취했고,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해서는 전공의 및 의대생 등 의료계에 대한 강공 스
  • "부자감세 앞장서는 민주당, 국민의힘과 뭐가 다른가" 더불어민주당이 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공제금액을 상향하는 내용의 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세수 감소가 민생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자산 불평등을 고착화시킬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참여연대는 2일 성명을 내고 "최근
  • "성소수자 커플 재무설계, 커밍아웃한 매니저가 직접 해드려요" KB의 이색홍보 서울 종각역 일대에서 열린 제25회 서울퀴어문화축제(퀴어 퍼레이드)에 15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에 참가한 KB금융그룹 계열사가 성소수자의 금융 컨설팅 및 동성 간 자녀 출생 등에 대한 법률 상담을 돕겠다고 나서 화제가 됐다. 지난 1일 X(
  • 종부세·금투세 깎아주자더니…2년 연속 세수 '펑크' 가시화 지난해 제조업 불경기의 여파가 올해 '법인세 쇼크'로 나타나면서 2년 연속 세수 결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남은 기간 작년만큼 세수가 들어오면 30조 원대 '펑크'가 발생한다는 계산이 나오지만, 정부는 하반기부터는 세수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
  • 정부, 종부세 '다주택 중과' 손질…상속세도 완화?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중과세율을 낮추는 방안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면적 종부세 폐지는 그 필요성과 별개로, 재산세 통합까지 아우르는 고차방정식으로서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점에서 우선 '징벌적 과세 체계'부터
  • 이복현 "금투세 시행시 해외주식 쏠림 심화, 단기매매 촉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시행되면 해외주식 쏠림이 심화하고, 장기투자 대신 단기매매가 촉발되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금투세 폐지 의견을 거듭 밝혔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지난달 31일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금
  • 집값 이래서 올랐나? 가계대출 금리 2년來 최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 2022년경 이후 약 2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6개월 연속 하락했다. 사실상 현 상황은 긴축 시기가 아닌 완화 시기라는 지적이 다시금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 통계청도 인정하지 않는 건설현장의 '유령'을 아십니까 경희대학교와 노회찬재단은 2023년 1학기부터 200여 명의 학생이 듣는 교양강좌 '후마니타스 특강 : 6411의 목소리와 노동존중 사회'를 협력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노회찬재단이 lt;한겨레신문gt;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연재 칼럼 '6411의
1 2 3 4 5 6 7 10

함께 볼만한 뉴스

  • 1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e-모빌리티 분야 다보스포럼으로”

    캐시뷰

  • 2
    피자! 치즈냐 포하지방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캐시뷰

  • 3
    “SNS 화제 상품을 직접” MZ세대 겨냥 나선 편의점

    캐시뷰

  • 4
    우리금융, 시니어 세대 디지털 금융 교육 실시…”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

    캐시뷰

  • 5
    케이뱅크, 송파 문현중학교서 청소년 금융진로뮤지컬 공연 실시

    캐시뷰

금주 BEST 인기글

  • 이색적인 향과 맛, 비주얼은 덤? 타코 맛집 BEST5
  • 인싸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홍대 맛집 BEST5
  • 찾아가고 싶은 산업단지라는 파주출판도시의 진정한 매력
  • ‘보안 검사 더 빨라진다’ 새로운 기내 수하물 검색 시스템 도입하는 홍콩
  • 삼성전자, 갤럭시 S25 울트라에 둥근 모서리 적용할까
  • LG 스타일러 vs 삼성 에어드레서, 뭐가 다르지?
  • 원플러스 에이스 3 프로, ‘글래이셔 배터리’ 사용해 성능 높였다
  • 오픈 AI, GPT-4o ‘AI 음성 기능’ 출시 미뤘다…이유는?
  • [알고듣자]<6>컴퓨터로 음악 감상하면 스마트폰보다 좋을까?
  • [IT 잡학다식] 장마철 필수 ‘에어컨 제습 모드-제습기’, 차이는?
  • 비운의 클라우드 엑박 ‘키스톤’, 이런 기기였다
  • 서피스 듀오 3가 나왔다면 이런 모습일까

지금 뜨는 뉴스

  • 1
    [주목 이 선수⑤] 무너진 한국 유도 자존심, 허미미?김민종이 다시 세운다

    경제 

  • 2
    투표소 찾은 수낵 총리"노동당 과반 막아달라"…스타머 대표 "이젠 바꿀차례"

    경제 

  • 3
    [북한 이슈 돋보기] 선대보다 이르게 공개된 '김정은 배지'…그 이유는?

    경제 

  • 4
    국내 가전 中 공습…AS부실은 여전한 이유 [biz-플러스]

    경제 

  • 5
    [할리우드 리포트]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의 불편한 친절

    라이프 

to th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