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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Author at 캐시뷰 - Page 9 of 10

프레시안 (300 Posts)

  • "하루 5명 해부했다"…독립군 '마루타'로 죽이고, '벼룩 폭탄' 만든 악마들 지난 2001년 9·11 테러 뒤 한동안 미국인들에게 두려움을 안겨주었던 또 다른 테러가 있었다. 독자 분들이 기억하시듯, 그 테러의 이름은 '탄저균 테러'였다. 2001년 10월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톰 대슐 의원, 대중지 lt;선gt;(Sun) 사
  • 칸 광고영화제에서도 주목하는 ESG 최근 '칸 라이언즈(칸 국제광고영화제)'에서 모든 수상작 평가에 지속가능성 항목을 포함시키면서 브랜드 마케팅 산업에서도 ESG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ESG에 기반한 브랜딩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회사는 ESG 목표, 성과와 브랜드 전략을
  • 이번 총선에도 물건너간 선거제도 개혁? 25명의 유권자가 있는 어느 국가/지역에서 5명의 대표자를 뽑는 선거를 상상해 보자. 유권자 15명은 A당, 나머지 10명은 B당을 지지하며, 인구 비례와 표의 등가성 원칙에 맞춰 각각 유권자 5명으로 구성된 5개 선거구획정을 가정할 때 두 정당의 당
  • 여야, 총선 공약 맞대결…첫 대결 분야는 '저출생' 4.10 총선을 앞둔 여야가 저출생 공약을 같은 날 각각 발표하며 정책 대결을 폈다. 더불어민주당은 유자녀 부부에 분양 전환 가능 공공임대주택 제공, 월 20만 원 아동수당 지급 등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여성가족부를 흡수한 인구부를 신설해 저출생 대
  • 금태섭 "제3지대, 단일정당으로 가야"…'빅텐트' 주장하며 공통강령 제안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가 "제3지대 신당의 혁신은 단일정당이어야 한다"며 '통합정당 최소강령'을 제안하고 제3지대 통합을 위한 실무협의체 출범을 촉구했다. 금 대표는 통합 방식에 있어서는 "주도권 싸움이나 기득권 주장을 하지 않겠다"며 "모든 형식
  • '방산비리'·'모델 성희롱' 이규태 회장, 공익제보자에 "무릎 꿇고 빌게 될 것" "'언젠가 네가 나한테 와서 무릎 꿇고 살려달라고 비는 날이 있을 거다', 딱 이렇게 말하고 가더라고요." -유현주 씨, 이하 2023년 12월 7일 인터뷰 이규태(74) 일광그룹 회장. 회장님이자 고모부인 그는, 자신의 밑에서 20여 년간 일한 직
  • 윤석열 정부, 총선 있는 상반기에 예산 역대 최고 수준 집행 정부가 올해 상반기에만 350조 원 이상의 예산을 집행한다. 전체 예산 대비 상반기 집행률이 역대 최고다. 총선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16일 정부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 민주당 "경찰이 이재명 정치테러 은폐·축소"…열흘째 총력 대응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 수사 당국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 피습사건을 축소·왜곡했다며 피의자의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사건의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6일 당 '당대표 정치테러 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지 이날로 열흘째를
  • 박지혜 "'한국의 그래타 툰베리'들 대변해보니…법을 바꿔야" 2024년은 중요한 해입니다. 윤석열 정부 중반, 중간선거 성격을 갖는 총선이 열리는 해이기 때문이죠. 소위 3대 위기(기후·인구·재정 위기) 가운데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사회적 갈등을 줄이는 계기로 작용할까요, 아니면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는 계기가
  • 낙동강에 '녹조 독소' 없다는 환경부의 주장, 사실일까 2022년 말 낙동강 변 공기 중 녹조 독소 검출 이후,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은 올해도 낙동강의 공기 중 녹조 조사를 진행했다.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많은 강수량으로 전반적으로 녹조의 번성이 느린 한해였기에 조사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웠으나, 실제 녹
  • 이수정 "출마한 이유? 그루밍성매매, 영아매매 두고볼 수 없었다" 2024년은 중요한 해입니다. 윤석열 정부 중반, 중간선거 성격을 갖는 총선이 열리는 해이기 때문이죠. 소위 3대 위기(기후·인구·재정 위기) 가운데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사회적 갈등을 줄이는 계기로 작용할까요, 아니면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는 계기가
  • 건설사로는 10년 만에…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결정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확정됐다. 11일 산업은행이 연 제1차 태영건설 채권단 협의회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투표를 실시한 결과 당초 예정대로 동의율 75%를 넘겨 워크아웃 개시를 확정했다. 이로써 지난 2013년 쌍용건설 이후 태영건설은 건설사로는 1
  • 윤 정부의 경제정책, 결국 혈세로 업자 배불려주겠다는 노골적 '퍼주기' 부동산 가격은 그 사회 구성원의 의사결정과 행동을 통하여 시장에 현출된다. 개개인의 주관적 판단 총합이 부동산 가격과 임대료의 형태로 나타난다. 이때 사회 제도와 정책이 개개인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정부의 정책은 중요하다. 지난 1월
  • 영하 20도에 잠자다 죽어도, 비닐하우스서 살라는 정부 인권에 대한 물음이 쏟아지는 나날이다. 인권보장을 외치는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가 커져가는 사이, 한편에선 그 목소리의 정당성을 두고 격론이 펼쳐진다. 갖은 물음에 답하기 위해 lt;프레시안gt;과 한국인권학회가 만났다. 인권은 사회적 화두인 동시에
  • 경실련 ,"재건축 규제 푼다"는 尹에 "심판 받을 것" 강력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우리 정부는 재개발, 재건축 규제를 아주 확 풀어버리겠다"고 말했다. 시민사회단체는 이를 '총선용 발언'으로 규정하고 '토건 다 걸기' 정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정부는 윤 대통령 주재로 연 '국민과 함께하는
  • 한동훈 "충무공 마지막 승리한 곳은 경남 바다…저도 승리할 것" 경남 창원을 찾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임진왜란 당시 경남 바다에서 일본군에 승리한 이순신 장군을 언급하며 "경남의 정신으로 4월 10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김건희 리스크'와 관련 "특별감찰관 추천에 대해 협의할 준
  • 참사 438일만에야 유족 오열 끝에 '이태원 특별법' 국회 통과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등을 위한 이른바 '이태원 특별법'이 참사 발생 438일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법안 통과에 반대해온 국민의힘은 본회의장에서 퇴장하고 "참사의 정쟁화"를 주장하며 규탄대회를 열었다. 국회는 9일 오
  • 끓는 물에 동상 손가락 넣은 '경성크리차' 731부대, 그 숫자에 '엄지 척' 아베 "몸 안으로 페스트균이 주입된 중국인은 고통 때문에 눈을 크게 뜨고 양팔로 허공을 쥐어 뜯으며 끊임없이 비명을 질렀다. 이 빈사(瀕死)의 절규에 신경 쓰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이런 일은 다반사였기 때문이다. 사람들을 감옥 건물 바깥으로 끌어내 영하
  • 한국 빚폭탄 '재깍재깍'…주요 대출 연체액 두배로 지난 수년의 저금리 시기 한국 경제를 지탱한 '부채 경제'가 밑바닥부터 무너지고 있다. 개인의 카드 신규 연체가 1년 사이 두 배로 급증했고 국내 경제를 흔들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도 급증하는 모습이다. 각 경제주체가 증가
  • 與인천시의장 "5.18은 북한이 주도한 내란" 인쇄물 돌려 파장 국민의힘 소속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한 내용을 담은 인쇄물을 인천시의원 전원에게 배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허 의장은 지난 2일 "5.18은 DJ 세력·北이 주도한 내란"이라는 제목의 글을 1면에
  • 20대 영국 AI연구원이 말하는 'AI시대'의 명과 암 오늘날 AI(인공지능)은 우리사회 여러 부문에서 도입되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의료보건, 금융재정, 과학기술, 교통,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미래의 AI 연구 방향도 윤리적 문제와 더불어 AI에 대한 이해와 해석을 일반인들이 쉽게
  • 日 강진으로 최소 48명 사망…24시간 동안 여진 200회 새해 첫날 동해와 면한 일본 혼슈 서부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일어난 규모 7.6 강진으로 2일 오후까지 최소 48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 명이 다쳤다. 이시카와현 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30분 기준 노토 반도 끝부분에 위치한 스즈시에서 20명
  • 독일과 일본의 '폭격 홀로코스트', 그냥 일어난 일 아니다 스페인내전(1936-1939)이 한창 벌어지던 1937년 4월26일,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의 한 작은 마을인 게르니카는 느닷없는 공습을 겪었다. 독일 '콘도르 군단'의 융커스 52형 폭격기들이 하인켈 전투기와 함께 몰려와 250kg의 폭탄을 떨어트
  • 尹 정부 느닷없는 양도세 기준 완화로 9천명 주식부자 감세 혜택 윤석열 정부의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 대주주 기준이 완화함에 따라 과세 인원이 70퍼센트(%) 가까이 줄어들게 됐다. 현 정부 감세 기조에 따라 극소수 주식 부자만 혜택을 입을 것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이 양경숙
  • 올해 부실 위험 기업, 고금리·경기부진으로 전년 대비 25% 급증 올해 부실 위험이 있는 기업 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다. 고금리에 경기 부진이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를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금감원 자료를 보면, 채권은행들은 총 3578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 GDP 대비 민간 빚 비율, 올 3분기 역대 최고 기록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와 기업이 진 빚의 비율이 올해 3분기 들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가계대출이 증가한 데다 부동산 관련 기업 대출 역시 증가한 결과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를 보면, 올해 3분기말 현재 명목
  • 은행이 돈 많이 버는 사회는 위험하다 돈을 너무 많이 버는 은행업 특정 산업의 과도한 이윤이 정책 이슈로 떠오르고 나아가 입법 과제의 대상이 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물론 특정 산업의 높은 이윤 수준과 그 배경이 언론의 관심을 받은 적은 가끔 있었다. 그러나 그때도 그것이 입법 논
  • 김정은, 일본과 같은 '입헌군주제' 꿈꾸나 정치부문 : 김씨 일가의 왕족화를 지향하는 체제 정비 지속 2023년 북한 정치의 중심은 '김주애'의 등장이다. 2022년 11월 18일 화성 17 시험발사 현장에 김주애가 처음 모습을 보였다. 당시 장거리 미사일과 관련된 행사에는 주로 김주애가 나
  • '암컷' 논란 억울하다는 최강욱, 어딘가 익숙한 '남성정치' '암컷' 발언으로 여성혐오 논란에 휩싸인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그는 처음엔 "암컷을 비하하는 말은 아니고, 설치는 암컷을 암컷이라고 부르는 것일 뿐"이라며 '그럴 의도가 아니'라는 식의 변명을 내세우더니, 당의 징계
  • 총선 D-100…한동훈 "계산 없는 선의로" vs. 이재명 "크고 단단한 하나" 여야 지도부가 신년사를 통해 "국민 비판 경청", "크고 단단한 하나"를 강조했다. 총선을 100일 앞두고 각각 '겸허한 여당으로 거듭나겠다', '야당 분열을 막고 단합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낸 것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월 31일
  • 고려·거란전쟁이 '한민족'을 만들었다고? 태어나서부터 선진국 한국을 살아온 젊은 세대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다. 어려서 약간이라도 군부 독재 시대를 경험한 40대 이상 한국인 중 '이놈의 망할 한국' '이류 국가 한국' '국민이 이류니 정치도 이꼴'이라는 등의 생각을 하지 않는 이가 과연 얼
  • 윤 정부에 몰아치는 ‘혐중’ 현상, 무사안일 징표이자 '금지된 장난'이다 누가 '냉전'을 버렸는가? 지난 늦가을, 국제정치 무대를 마치 초원의 사자처럼 누비던 당대 최고의 미국 외교관이 세상을 떠났다. 바로 헨리 키신저다. 그는 미중화해로 G2시대의 서막을 연 인물이다. 향년 100세. 그의 미중화해가 한국에 미친 충격은
  • 한국은행은 가계부채 잡을 생각이 없었다 퀴즈. '빚내서 집사라'는 어느 정부의 정책일까? '박근혜 정부'라고 답했다면 절반만 맞았다. 형태는 각기 다르지만 역대 여러 정권들이 '빚내서 집사라' 정책을 구사했다고 봐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부동산 침체기에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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