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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식의언론, Author at 캐시뷰 - Page 3 of 4

최보식의언론 (128 Posts)

  • 윤 대통령 부부가 대통령 관저로 이사하면서 버리고 간 책들의 반전(?) [최보식의언론=박상현 기자]취임 초 사저인 아크로비스타에서 지내던 윤 대통령 부부가 용산 대통령 관저로 이사할 때 최재영 목사에게 받은 명품백, 위스키, 책 등 선물(?) 중에서 책들은 버리고 갔던 것으로 밝혀졌다. 8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살던 아크로비스타 주민 권성희 변호사가 2022년 11월 지하 재활용품 분리 수거장에서
  • [이성미 결혼이야기] '이상형' 찾아 80번 소개받은 남성의 궁극적 짝은? [최보식의언론=이성미 (주)선우 커플매니저]“재가입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만나겠지요.”남성은 6번째 가입이었다. 나도 그렇고, 이전에 담당했던 매니저들도 이상하다고 할 정도로 조건이 좋은 분인데, 결혼이 늦어지고 있었다.73년생인 이 남성은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대학교수로 외모, 경제력, 집안 등이 두루 좋았다. 여성의 사회적 조건은 많이 안보는 대신 외
  • [엄상익 관찰인생] 도둑계의 전설 [최보식의언론=엄상익 논설위원]마약이나 도박에 중독이 되면 거기서 빠져나오기가 거의 불가능한 것 같다. 남의 물건을 훔치는 도벽 역시 비슷한 게 아닐까. 내가 변론을 맡았던 '대도' 조세형의 경우는 재판의 쟁점은 ‘재범의 가능성’이었다. 변호사를 하다 보니 수많은 음지의 사람들을 알게 됐다. 보석 분야에서 최고의 장물아비인 '정'이라는 남자가 있었다. 대도
  • "이 분 참 힘드네요"...배현진이 '친윤계 선배' 이철규 맹폭 왜? [최보식의언론=김선래 기자]국민의힘 '친윤계' 끼리도 아사리판 같은 '난투'가 벌어졌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불출마한 '친윤계' 이철규 의원이 8일 방송에 출연해 "한 당선인이 출마를 종용해놓고 정작 다른 창구에서는 불출마를 촉구해 당혹스러웠다"고 말하자, 해당 당선인으로 지목된 배현진 의원이 "이철규 의원, 이분 참 힘들다"며 이 의원과 통화 녹취록
  • 저런 촉새(?) 같은 교수를 ‘비선’으로 썼을까...윤 대통령의 人福 [최보식의언론=최보식 편집인]“차기 대선 경쟁자가 될 인사를 비서실장에 기용하지 않겠다.”"이 대표 수사는 결국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된 것 아니냐.”"보수 지지층을 고려해 야권 내에서도 중도성향의 인사를 총리로 추천해 달라.”"영수회담이 쭉 이어져 앞으로 더 자주 만난다면 골프회동도 하고, 부부동반 모임도 하자.”한국일보가 7일 ‘영수회담 메신저’ 함성득
  • 왜 박근혜에게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쓰지말라"고 조언했을까? [최보식의언론=최보식 편집인]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고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대검차장(법무부 차관)을 소개하는 장면을 봤다. 민정수석실 폐지는 윤 정권은 이전의 정권들과는 달리 사정기관을 통제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랬던 걸로 기억된다. 당시에 어느 언론도 민정수석실을 폐지하라고 하지 않았다. 대통령 본인이 그렇게 결정한 것이다.
  • "팍 집어넣었으면" 홍준표 흥분에, 의협회장의 능글맞은 반격? [최보식의언론=송영복 기자] 정치판에서 거침없이 말하는 걸로는 누구도 못 따라오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제대로 '임자'를 만난 것 같다. 그것도 엉뚱한 데서 '천적'을 만났다.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이라며 자신의 아킬레스건인 '돼지발정제'가 재소환된 것에 너무 충격이 컸던 걸까.홍 시장은 5일과 6일 연이어 "시정 잡배
  • ‘민희진 신드롬’의 외신 평가... “한국 여성들의 흥미를 사로잡았다” [최보식의언론=윤우열 기자]신드롬으로까지 평가될 수 있는 뉴스메이커 ‘민희진’에 대해 외신들이 지구촌의 가장 뜨거운 뉴스로 소개하고 나섰다.지난주 T셔츠와 야구모자 차림으로 기자회견에 나서 해당 제품의 '품절' 사태를 빚었던 민 대표에 대해 “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하이브에서 일하는 45세 여성”이라며 "개저씨(개+아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온
  • 사회디자인연구소장의 '정치 신데렐라' 한동훈 연구! [최보식의언론=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한동훈은 준등판(법무장관)시에도 본격 등판(여당 비대위원장)시에도 내부로부터 비판을 받은 적이 없는 전무후무한 정치 행운아였다. 총선 목전이고, 문제가 있어도 다른 대안을 세울 수 없는 시기에 등판했기 때문이다.솔직히 개인적으로 하는 짓(어린애 같은 짓)을 보고 경악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한숨 쉰 적이 한
  • 한동훈은 '과대망상증'을 앓는가...총선 패배가 저의 패배? [최보식의언론=이병태 카이스트교수] 나는 내 지도학생들에게 '열심해 했다'는 이야기는 학부 때까지만 적용되는 판단 기준이라고 말한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잘 하는 것'과 '열심히 하는 것'을 구분하는 일이라고 이야기 한다. 어린애들이야 아직 능력이 개발 중이니 열심히 하는 것을 인정해준다. 열심히 하다보면 잘할 수 있는 날이 오기 때문이다.하지만 성인의
  •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의문의 1패'를 당한 날! [최보식의언론=이철형 객원논설위원, 윤우열 기자]대한민국 정치인들이 의문의 1패를 한 날!내 집 쓰레기 내가 버리고 구내식당에서 직접 식판들고 비행기탈 때도 순서대로 줄서고... 그동안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이런 걸 직접 하지 않았나 보다. 보좌관이나 비서들이 대신 해줬나 보다. 그러니 조국혁신당 대표가 그리 하셨다고 비서실장이란 사람이 사진까지 찍어서 S
  • [추적] "이재명 엮을 검찰청 술판 회유" 이화영 진술이 조작된 이유? [최보식의언론=최보식 편집인]이재명을 잡기 위한 '검찰의 술자리 회유 조작'은 사실일까? 만약 사실이라면 지금의 검찰은 송두리째 무너질 수 있다. 검찰에 의존해온 윤석열 정권까지 위험해진다. 쌍방울 대북 불법 송금'건으로 구속수감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지난 4일 재판에서 "지난해 6월경 (수원지검) 1313호 검사실 앞 '창고'라고 쓰여 있는 방
  • 김여사 펜카페 '건회사랑' 회장이 제기한 '용산 3간신'론 [최보식의언론=박상현 기자]한때 김건희 여사 팬카페 '건희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검토설'과 관련해 '용산 3간신' 론을 제기했다. 강 변호사는 17일 페이스북에서 "어떻게 문재인 정부의 개를 데려다가 윤석열 정부의 정승을 시키는가?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이라니?"라며 "도대체 누가 이들을 추천했는가? 추천한 자
  • '대통령을 둘러싼 풍문(風聞)' 그 전후...10년만에 털어놓는 이야기 [최보식의언론=최보식 편집인]10년 전 이맘때, 지인 부부와 함께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에 갔다. 잘 보고 잘 먹고 잘 쉬었다. 돌아오기 전날 밤 꿈을 꿨다. 사건기자 시절 취재했던 '오대양 사건'처럼 다락방에 시신尸身) 같은 형체가 보였다. 꿈에서도 힘이 들었는지 신음하며 식은 땀을 흘렸던 것 같다. 술과 음식을 많이 했고 실내가 더워 컨디션이 안 좋
  • 여당 참패 원인은 투표 의욕 상실 때문?...선거데이터가 입열다 [최보식의언론=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 김병태 기자]이번 22대 총선의 특징은 지난 총선과 비슷한 투표율인데 일방적으로 패배한 지역보다는 초접전 지역이 많았다는 것이다.지난 21대 총선은 국민의힘 지역득표율이 41.5%였는데 이번에는 45.1%로 3.6% 상승했다. 이는 지난 총선에서 친보수 성향 무소속 후보의 득표율 3.5%가 이번에는 국민의힘으로 결집
  • "착취의 사슬 중간관리자"...전공의 대표가 직격한 대상은 놀랍게도? [최보식의언론=송영복 기자]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들을 지지해온 수련병원 의대 교수들을 겨냥해 "착취의 사슬에서 중간관리자"라며 직격했다. 전공의들을 '제자'나 '학생'으로 여겨온 의대 교수들에게는 충격이었다. 이때문에 의료계 내부는 박단 위원장의 '포스팅(페이스북에 올린 글)' 때문에 하루 종일 시끄러웠다. 그가
  • '한동훈 점퍼'만 왜 후보들과 늘 달랐지?... 미세한 관찰 [최보식의언론=이창원 객원논설위원]선거 결과 나오고서는 하루 이틀 잠잠하더니 다시 정신들 차리고 '윤 대통령이 뭘 잘 못 했냐'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뭘 그렇게 잘 못 했냐' 이러는데, 큰 거는 이야기 해봐야 모를 테니 작은 거 이야기 한다.윤석열 대선 공약 중에서 특별감찰관 임명하겠다는 것이 있어. 이거 아직도 안 하고 있지. 그런데 잘 찾아 보면 특별감
  • '전쟁기념관 강연' 갑자기 취소 통보?...'건국전쟁' 김덕영 감독의 울분 [최보식의언론=박상현 기자]4월 19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영화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의 전쟁기념관 ‘용산 특강'이 갑작스럽게 취소된 까닭은?전쟁기념관 측은 12일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김 감독 강의를 여는 것이 외부의 오해를 살 여지가 있어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쟁기념관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용산특강'이라는 이름으로 전쟁·안보·문화
  • '9틀막'의 실상은?... MBC가 또 '고도의 정치'를 한 것인가 [최보식의언론=김선래 기자]MBC가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고도의 정치'를 한 것인가, 아니면 정말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인가. MBC는 6일 웹사이트를 통해 "4월 7일 일요일 방송 예정이었던 '복면가왕' 9주년 특집은 제작 일정으로 인해 결방한다"며 "9주년 특집은 14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방송사 내부 제작 사정 때문으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
  • 바보들이여, 대파를 막으면 쪽파 부추 디올백 든다는 걸 왜 몰랐나? [최보식의언론=김병태 기자]선거관리를 잘 해야 할 중앙선관위가 총선 막판에 대형 난장판 이슈를 터뜨렸다. 온통 '대파 소동'이다. 탁상행정으로 너무 오버해 투표소에 대파를 들고 입장하는 걸 막자, 야당이 찬스를 놓치지 않고 사그라들던 '대파 이슈'에 다시 불을 붙이는데 성공했다. 야당 측에서 '입틀막'에 이어 "파틀막'이라고 떠들어대고, 이재명은 유세에서
  • '용인푸씨' 떠나는 날도 베풀었다... 푸바오의 기적 [최보식의언론=윤우열 기자]용인푸씨 푸바오가 빗속에서 한국땅을 떠났다. 푸바오는 한국 최초의 자연 번식 자이언트 판다로,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지 1,354일 만에 중국 쓰촨성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 워룽 션수핑 기지로 이송되었다. 3일 에버랜드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6,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주변에서 푸바오를 배웅했다.‘푸바오 할부지’로 유명한 강철원
  • '오전' 대통령 담화 내용을 '저녁'에 부인한 대통령 정책실장 [최보식의언론=이창원 객원논설위원]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의대 증원 2000명은 최소 숫자"라고 해놓고 12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성태윤 대통령 정책실장이 "2000명은 절대적 수치가 아냐...숫자에 매몰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 또 무슨 코미디인가. 대통령실 참모들이 대통령 담화문을 자기들 마음대로 해석하고 있다. 귀찮아서 대통령 담화
  • 대한민국에서 1년9개월 출근 않고 1억 받아가는 직장은? [최보식의언론=오진영 작가]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은 검사 시절 1년 9개월 동안 한 번도 출근 안하고 급여 1억원을 받아갔다고 한다. 대한민국에 이런 '복지'가 가능한 직장, 이렇게까지 조직원에게 너그럽고 관대한 직장이 존재하는 줄, 처음 알았다. 보통 직장에서 일하는 보통 사람들은 1년 9개월은 커녕 서너 달 유급 휴가도 눈치 보여서 생각도 못
  • '양문석'을 보면 떠오르는 '조국'... 편의점 주인의 생활밀착 시각 [최보식의언론=곽대중 개혁신당 비례후보(필명 봉달호, 편의점 주인)]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대학생 딸 명의로 11억을 '사업자 대출' 받아, 그 돈으로 아파트를 산 행위가 여론의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담보도 없이 사업자 명의로 11억 대출을 받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사업을 해본 사람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나름대로 매출이 높은 편의점을 12년째
  • 당신의 아이를 지키고 있던 의사들 왜 사라졌나?...내부 목소리 [최보식의언론=송영복 기자]*정부가 유화책을 쏟아내고 대화 제의를 하고 있지만 이탈 전공의들은 반응이 없다. 대다수 전공의들은 윤 정부에 대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것이다. 이 와중에 소아청소년과 사직 전공의들이 자신들의 심경을 전달하는 단체 입장문을 냈다. 필수의료 중에도 가장 기피과가 된 소아청소년과의 전공의들은 전국에 150명쯤 된다. (편집자 주)저
  • 대통령 경호원에게 ‘입틀막’ 당한 의사의 의협회장 당선 [최보식의언론=김병태 기자]정부가 뒤늦게 ‘출구’을 찾기 위해 대화에 나서고 있으나 가장 강경한 상대를 만나게 됐다. 27일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임현택(54)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당선됐기 때문이다.임 당선인은 지난 2월 1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윤 대통령이 참석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토론회장에 현장 의견을 전달하겠다며 들어가려다 입
  • "집토끼도 뛸 줄 안다"?...TK에서 조국혁신당 지지율 충격 [최보식의언론=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3월 3주)'을 보니. 의대 정원 갈등은 윤석열 정부의 호재에서 악재로 변한 조짐이 뚜렷하다. 무엇보다도 경제/민생/물가의 후폭풍(여당의 악재)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정권심판론'이 올라가고 있다. 대구경북 쪽에서는 "집토끼도 뛸줄 안다"는 구호가 도태우 지역구를 중심으로 꽤 널리 유행할
  • 죽어가는 것은 국민들이다?...前 의협회장의 발언 파장 [최보식의언론=노환규 전 의협회장(흉부외과 의사)]"의대증원 2천명, 결국 죽는 것은 의사들이 아니다. 의사들은 이 땅에서든 타국에서든 살 길을 찾아갈 것이다. 죽어가는 것은 국민들이다."페북에 쓴 글의 일부인 이 부분이 기사화 되자, 어떻게 저런 오만한 말을 할 수 있느냐는 비난이 쇄도한다.'죽어가는 것은 국민들이다' - 기자들은 제목을 잘도 뽑는다.이
  • '4·19 시위 학생' 원로언론인은 왜 '이승만'을 재발견했을까? [최보식의언론=최보식 편집인]나는 영화 '건국전쟁'을 만든 김덕영 감독이 얼마나 외롭게 싸워왔는지를 잘 알고 있다. 그 제작 과정의 고초도 대략 짐작하고 있다. '건국전쟁' 흥행 돌풍은 그의 열정과 수고에 대한 작은 보상이 될 것이고, 이 나라를 위해서는 큰 축복이다. 김덕영 감독 이전에도 이승만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노력해온 언론인들이 있었다. 지금보다
  • 사과문 하나로 끝, 참 쉽죠?... 황상무의 ‘정보사 횟칼 테러사건’ 파장 [최보식의언론=박상현 기자]대통령실 출입기자 오찬 자리에서 ‘1988년 군 정보사의 오홍근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한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을 윤석열 대통령은 ‘그냥 한번 말실수’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윤 대통령이 황 수석을 불러 공개 질책했다거나 황 수석이 사표를 제출했다는 누스는 없고, 16일 황 수석이 언론에 ‘'사과 말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만
  • 박지원 공개칭찬을 듣는 윤 대통령의 기분은? [최보식의언론=김병태 기자]"살다보니 윤석열 대통령을 칭찬한다."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후보로 선출된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게 칭찬듣는 윤 대통령, 어떤 기분일까? 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어떤 기분일까? 박지원 후보는 15일 페이스북에서 “전남에 오셔서 광역자치단체 중 세종시 제외,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대학을 지정하면 설립하겠다
  • 여야 모두 침묵하는 기이한(?) 현상...왜 의사들은 고립됐나 [최보식의언론=송영복 기자]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에서 흥미로운 점은 여야 정치권 어디에도 의사들의 '우군'이 눈에 띄지 않느다는 점이다. 20여일 계속되는 이 중대 이슈에 대해 여야 정당 모두 침묵하고 있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통상 대통령실과 정부에서 세게 밀어붙이면 야당은 관성처럼 반대편에서 투쟁선동을 해왔다. 하지만 야당은 이미 문재인 정
  • 홍준표에게 찍히면..."낄낄거리며 수조 속 바닷물 떠먹던 의원 컷오프" [최보식의언론=박상현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에게 한번 찍히면 약도 없다?홍 시장이 8일 페이스북에 "후쿠시마 오염수 난리 때 그 엄중한 상황에서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낄낄거리며 수조에 있던 바닷물 떠먹던 국회의원들이 모두 컷오프되었다"라는 글을 올려, 작년 6월 30일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야당의 오염수 공세 대응 차원에서 수조 속 바닷물을 손으로 떠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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